경기수원월드컵재단, ‘2022 빅버드 드림볼’ 기부전달식 진행

경기도 내 소외계층 및 축구꿈나무에 축구공 전달, 꿈을 이루는 씨앗 되기를…

강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12/08 [08:55]

경기수원월드컵재단, ‘2022 빅버드 드림볼’ 기부전달식 진행

경기도 내 소외계층 및 축구꿈나무에 축구공 전달, 꿈을 이루는 씨앗 되기를…

강지현 기자 | 입력 : 2022/12/08 [08:55]

▲ 이민주 월드컵재단 사무총장(우측에서 4번째)이 2022 빅버드 드림볼 기부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로부터 (재)경기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관리본부장 윤환,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영본부장 허범행,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 조항용,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백경열, 안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나성천 회장, (재)경기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이민주, 이천시 다문화가정협회 회장 김복란, 수원시 체육행정팀장 양오선, 이천시 다문화가정협회 사무국장 박도금   ©수원화성신문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월드컵재단')이 경기도 내 소외계층 및 축구꿈나무 성장 지원을 위한 ‘2022 빅버드 드림볼’ 기부 전달식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7일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 빅버드 드림볼’ 물품지원 전달식에는 월드컵재단 이민주 사무총장,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안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나성천 회장, 이천시 다문화가정협회 김복란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경기도 내 소외계층 및 축구꿈나무에게 축구공을 지원했다.

 

올해로 6회째 진행된 ‘빅버드 드림볼’은 축구꿈나무·소외계층의 꿈(DREAM)을 지원(드림)하는 2가지 의미가 내재된 사회공헌 사업으로 국내 소외계층 및 축구꿈나무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통한 국내 축구 활성화를 위하여 기획됐다.

 

금번 기탁된 축구공은 경기도 장애인 유소년 축구선수 및 31개 시·군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수원시 내 초등학교 등 다양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민주 월드컵재단 사무총장은 “축구용품 실물 지원을 통해 국내 유소년 축구 발전 및 소외계층 체육 문화 활성화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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