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경기지부 관계자들이 '경기국제공항' 유치 찬성 퍼포먼스를 전개하고 있다.     ©수원화성신문

(사)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경기지부는 5일 KT 남수원지사에서 경기국제공항 바로알기 특강을 듣고, ‘경기국제공항’ 유치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국제공항 유치 찬성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류복하 경기지부 지부장은 “우리는 다가올 지능정보화시대에 대비하여 선진화된교육을 실시하여 관련 산업의 역량강화를 통해 새로운 노동시장을창출하는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화성 서부는 동부에 비해 교육의 기회가적은 게 사실이다. 경기국제공항 유치를 통한 개발과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교육의 기회가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경기도에경기국제공항이 유치되기를 적극 바라며, 적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을 진행한 이재훈 경기국제공항 화성유치위원회 회장은 “경기국제공항 유치를 통해 미래를 주도할 첨단 산업기술의 발전으로 국가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사)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는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에게 정보마인드 확산과컴퓨터 활용능력을 교육시켜 개인의 복지증진 및 정보통신사업의 향상 발전을 목적으로 하여 1995년도에 설립된 단체로 전국 8개 지부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