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2023년 본예산 편성 방향 및 주요사업 보고 추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2023년 본예산 편성 방향 및 주요사업 보고 추진
민선8기 전략적 협치,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밀착형 현장지원강화 등 주요계획 보고
박종희 기자 | 입력 : 2022/09/28 [13:43]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경제노동위원회 연찬회에서 2023년 경상원 본예산 편성 방향 및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진행된 보고에서 경상원은 ▲민선8기 전략적 협치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밀착형 현장지원 강화 등 2023년 본예산 기본방향과 전통시장 명품점포 육성 등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를 이어나갔다.
도정 핵심가치와 경상원 전략과제 연계를 통한 출연금 확대방안 마련과 함께 중앙, 시․군, 유관기관 등 공모사업 선정 노력을 통해 재정 자립 및 경기도재원 의존도를 낮추고, 경기도 민서8기 공약 및 중점사업들에 대해 예산을 우선 배분하며 도내 소상공인․골목상권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에 대해 편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어 민생중심 경제에 활력 제고를 위한 현장 중심형 및 정책 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신규사업들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노동위원회 공공기관 보고에서 발표자로 참여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길관국 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세 감소 및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으로 사람들이 거리에 나오기 시작했지만 물가․금리 뿐만 아니라 식재료 가격상승 등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며 “경상원에서는23년 소상공인 지원예산 확보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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