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 코로나19 극복 헌혈 ‘동참’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1/07/22 [15:42]
▲ 20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에서 '코로나19 극복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수원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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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경기지부)는 7월 20일(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에서 '코로나19 극복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급감한 혈액 수급 위기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진행돼, 지난 4월에 이어 올해로 벌써 세 번째로 진행하였다.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체크 및 손 소독 등의 감염병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함으로써, 이날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직원들부터 내원고객 및 지역주민들까지 총 30명이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민수 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렵고 지칠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자신의 건강을 챙기고 주변에 아픈 이웃을 돌아봐야한다"며 "지역의 작은 실천으로 위급한 생명을 살리는 혈액의 안정적 공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건협 경기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검진 기관으로, 꾸준한 헌혈캠페인과 함께 사회공헌 건강검진, 환경봉사활동, 지역소외계층 성금 및 물품 후원 등 사회공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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