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죽면사무소, 카네이션 바구니 전달로 ‘효’ 실천
이상준 기자 | 입력 : 2021/05/07 [15:27]
▲ 삼죽면 카네이션바구니 전달식. 안성시 제공 ©수원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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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삼죽면사무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7일,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효’를 실천했다.
카네이션 바구니는 삼죽면 직원들과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직접 만들었으며, 면사무소를 방문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받으신 월앙마을 김 모 어르신은 “면사무소에 볼일을 보러 왔다가 이렇게 예쁜 카네이션을 받아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오늘 면사무소를 방문하신 어르신들에 카네이션을 드리는 것은 단순한 꽃 전달이 아니라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작게나마 표현하는 것”이라며 “가정의 달에 효의 의미를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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