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춘의 사진여행 ‘RAINY DAY'
촬영장소: 청계산 트래킹 중 들린 어느 카페에서 촬영일시: 4월 3일 비오는 오후
정해춘 | 입력 : 2021/04/13 [16:49]
▲ 반 지하에 위치한 작은 카페다(경기 성남시 수정구 달래내로377번길 33 프렌즈 카페) 머리위에 위치한 통유리 창문을 통해 봄의 모습을 보여주는 들풀들을 감상할 수 있다. ©수원화성신문
|
제목: RAINY DAY
내가 비를 좋아하는 이유는 지난 세월, 비에 관한 추억이 있어서는 아니다.
비를 맞이하는 날에는
좀더 맑은 공기 편안히 스며드는 빗소리 차창에 떨어지는 빗줄기의 모습 마른 나뭇잎에 내리는 빗물
촉촉히 내리는 빗물은 새 생명을 잉태하는 자연의 신비~ 머리 까지 상쾌해지는 행복의 순간이다.
그냥 좋다. 비 오는 날이…
It's just rainy day
'수원·화성 사진클럽 동호회' 활동 중 일과 사진과 여행을 함께하는 직장인
<저작권자 ⓒ 수원화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