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재단, ‘2025 수원 상권활성화 컨퍼런스’ 성료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하이브리드(순환형) 상권 전략 제시
수원도시재단(이사장 이병진)은 12월 1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상권 활성화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상권의 지속가능한 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2025 수원 상권활성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 컨퍼런스는 ‘위기도 콘텐츠가 되는 시대, 트렌드로 환승하라’를 주제로 지역 상권의 구조적 변화를 진단하고, AI·데이터 기반 혁신 전략을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수원지역 소상공인과 시민, 관계기관및 수상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에게는 ‘2026년 수원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 혜택이 제공돼 높은 관심을끌었다.
1부 ‘성과공유회’에서는 ▲상권활성화센터의 2025년 주요 성과 ▲수원시상권 분석 및 모니터링 결과 ▲상권 공동마케팅 우수사례 ▲상권활성화홍보 서포터즈 활동성과 등이 발표됐다.
상권 공동마케팅 우수사례로는 ▲호매실역중심상가 골목형 상점가(브랜드개발 및 활성화 사업) ▲연무 골목형상점가(올빼미 건강걷기 야시장) 사례가 소개됐다.
또한 상권활성화 홍보 서포터즈로 활동한 아주대학교 광고·마케팅 동아리‘AD Brain’ 학생들의 사례 발표와 활동성과를 인정해 시장상(1팀), 시의장상(2팀),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상(3팀) 등 총 6개 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2부 포럼에서는 지역상권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주제로 심층 논의가이어졌다. 김승일 수원도시재단 경제본부장은 ‘데이터로 읽는 상권의 미래’라는 기조발제를 통해 수원 상권의 구조적 특징과 개선 방향을 제시했으며, 최광운 오늘의 빈집 연구소장은 ‘AI·데이터 기반 지역상권 진단과맞춤형 상생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수원 상권 침체 요인 ▲상인·행정 간 AI 활용격차 해소 ▲수원형 하이브리드(순환형) 상권 모델 구축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정책 및 민·관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데이터 기반 정책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만드는 새로운 상권 전략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상권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도시재단은 지역상권 분석과 도시 특성을 바탕으로 ‘순환형 상권 모델’을 구체화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수원화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