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 분쟁율 1위는 차선변경 사고…공포의 사각지대
자동차 사고 분쟁율 1위는 차선변경 사고…공포의 사각지대
수원화성신문 | 입력 : 2010/08/16 [21:53]
한 여름 운전자들은 뜨거운 태양볕으로 평소보다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주의 태만으로 이어져 자동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고속도로처럼 장시간 운전 할 경우 사고의 위험은 더욱 커진다. 사고는 불가항력으로 이어지는 사고보다 평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피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사각지대 사고가 그러하다. 사각지대 사고의 경우 차선변경 하기 전 고개를 돌려 직접 확인하는 이른바 ‘숄더첵’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그러나 뜨거운 태양볕 아래에서 주의가 흐트러져 운전자들은 보통 사이드미러만 확인하고 미처 사각지대를 확인하지 않고 차로변경을 하는 경우가 많다. 옆 차선에 차량이 긴 대형트레일러가 달리는 경우 사각지대는 더욱 위험해지는데 대형트레일러의 차량 뒷 부분이 사각지대에 들어설 때 사이드미러만 보는 경우 차량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여 차선 변경을 시도하다가 트레일러의 뒷부분과 충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사각지대는 언제나 상당한 주의를 필요로 하지만, 여름철 뜨거운 태양볕은 운전자의 주의를 흐트러트려 사고 발생율을 높힌다. 이처럼 심각한 사각지대의 공포를 3s사각지대 렌즈로 해결할 수 있다. 3s렌즈는 사이드미러에 부착시 3.5Cm정도 사이드미러에서 돌출되는 제품으로 사이드미러를 접었을 경우 사이드미러 거울면과 차량 앞유리와의 간격이 3.5Cm정도 여유가 생기면 부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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