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3일 수원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경동원을 찾아 후원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아이들에게 즐거운 명절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은 1952년 설립된아동복지시설로‘아동 인권보호,전인적 발달도모, 안락하고 편리한 환경’을 운영철학으로 삼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기지역본부에서는 취약 농가 지원을 위한 영농도우미, 쾌적한 농촌 구현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 아름다운 농촌만들기등을 지속적으로실시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성 본부장은“설 명절을 맞아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수원화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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