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 사진   ©수원화성신문

협성대학교 사회공헌센터는 지난 17일 화성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수건 나눔’ 전달식을 시행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전달식 이후 협성대학교 교직원과 학생,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은 조를 이뤄 화성시 양감면 소외계층 35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이불과 수건을 전달하였다.

협성대학교 신동욱 총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불과 수건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대학이 지역사회에 기여함으로써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회공헌센터 위한림 센터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협성대학교는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적 기여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화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