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수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함께하는 수원새벽빛장애인야간학교 교육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장애인들의 평생교육 및 사회참여를 돕는 수원새벽빛장애인야간학교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9월 10일 수원FC 사무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수원FC 최순호 단장, 수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상연 공동대표, 한국자유총연맹 이요람 수원특례시지회장, 그리고 밝은사회 수원클럽 회원들이 참석했다.
밝은사회 수원클럽은 100만 원을 후원하며 이번 프로젝트에 힘을 보탰다. 최순호 단장은 홍보대사로서 이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수원FC의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7,300만 원을 목표로 하며, 2024년 8월 12일부터 목표 달성 시까지 진행된다. 후원은 기업은행 111-105433-01-018 (예금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수원) 계좌로 가능하다.
수원FC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수원화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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