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부패방지시책 실무협의회 진행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3/05/31 [14:07]
▲ 경기혈액원 부패방지실무협의회 사진 ©수원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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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은‘2023년 부패방지시책 실무협의회 회의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패방지시책 이행 실적 점검 및 반부패 추진 과제 세부 실천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이 추진하고 있는 부패방지시책에는 ▶ 행동강령 준수 관련 점검인 클린카드 모니터링 ▶ 갑질 예방 캠페인인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 운영 ▶ 청렴소식지 발행 ▶ 갑질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실시 ▶ 민간 외부기관 반부패 청렵 협약 교류 활동 ▶준법 감시 담담자 지정 활동 등이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김성배 원장은 “부패방지시책 실무협의회를 통해 청렴한 혈액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지켜야 할 청렴 실천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기혈액원 관할 의료기관에 부족함 없는 혈액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부패방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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