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여성가족청소년재단 직원들 긴급재난지원금 화성사회복지協에 기부
허행윤기자 | 입력 : 2020/05/20 [08:20]
▲ 화성시 여성가족청소년재단 직원들이 긴급재난지원금 733만 원을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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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여성가족청소년재단(재단) 직원들이 긴급재난지원금 수백만 원을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재단은 최근 모두누림센터에서 김진승 대표이사와 임직원 89명이 쾌척한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 733만 원을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김진승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선뜻 동참해준 재단 직원들이 자랑스럽다. 이들이 시작하는 기부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전파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시민의 마음을 한데 모으는 마중물 같은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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