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화성시 병점중심상가 상인들과의 간담회 개최
허행윤기자 | 입력 : 2019/12/08 [09:51]
▲ 화성시 병점2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화성시 병점중심상가 상인과의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 수원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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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박영선 장관과 서철모 화성시장,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민우 경기신보 이시장, 박상운 병점중심상가 상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 병점2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화성시 병점중심상가 상인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상점가 현장 점검 및 소상인의 고충을 듣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이밖에도 백운만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청장, 오후석 경기도 경제실장 등을 비롯해 병점중심상가 상인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상점가에 주로 시설 개선에 대한 지원을 했는데, 앞으로 컨텐츠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스마트상점, 온라인 판매 등을 확대하고, 상인들이 이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매니저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으로 소상공인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논의하며, 소상공인들이 웃을 수 있는 화성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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