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하반기 활동방향 및 2012년도 사업계획 논의
윤수연기자 | 입력 : 2011/09/23 [10:2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회장 백대현)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1년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하반기 협의회 활동방향 및 2012년도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회장인사, 곽상욱 시장인사, 회의안건 처리, 폐회, 오찬 순으로 진행했다. 오산시협의회 자문위원은 15기 5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지난 7월 1일부터 2013년 6월말까지이다. 회의안건으로는 2011년도 하반기 활동방향 및 예산집행 현황을 보고했으며, 2012년도 협의회 사업계획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가 앞으로도 각종 통일정책에 대한 자문 및 건의, 통일에 관한 시민역량 결집 그리고 지역, 계층, 정파를 초월한 다양한 계층을 통일 실현에 참여시키는 선구자 역할을 다하여 줄 것”과 “현재 우리시의 현안사항 및 각종 시책에도 많은 참여와 조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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