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택 부위원장 "화성 갈천∼오산 가수 국지도 건설공사 300억 확정"

자안∼분천 도로 확·포장공사 추가경정 예산 5억 원 확정

유지애 기자 | 기사입력 2021/09/16 [15:11]

오진택 부위원장 "화성 갈천∼오산 가수 국지도 건설공사 300억 확정"

자안∼분천 도로 확·포장공사 추가경정 예산 5억 원 확정

유지애 기자 | 입력 : 2021/09/16 [15:11]

▲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 경기도의회 제공     ©수원화성신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제3회 추가경정 예산을 통해 화성 갈천∼오산 가수 국지도 건설공사에 300억 원, 화성 자안∼분천 도로 확·포장공사 5억 원을 확정했다고 16일(목) 밝혔다.

 

오진택 부위원장은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써 소통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실제 도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이전부터 해당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이번 추가경정 예산을 확정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 부위원장은 “지난 5월 갈천∼가수도로 조기개통을 위해 간담회를 실시하며, 보상비와 공사비 등 부족예산 편성의 시급함을 논의했었다”며 “이번 추가경정 예산 300억 원을 통해 공사의 원활한 추진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조기개통에 대한 염원이 한발자국 가까워 질 것이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또한, 자안∼분천간 도로사업의 지지부진했던 진척 상황을 설명하며 “자안∼분천간 도로사업은 그동안 공사지연으로 인해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겪었다”며 “이번에 추가경정 예산이 편성된 만큼 이를 바탕으로 조속히 공사가 착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토뉴스
수원시립교향악단 제290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 1905년”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