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찬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제13대 사무총장 임명
박종희 기자 | 입력 : 2021/04/05 [15:51]
정의찬 전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월드컵재단) 관리본부장이 월드컵재단 제13대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작년 2월부터 1년간 월드컵재단 관리본부장으로 근무한 정 총장은 월드컵재단 최초로 관리본부장 출신 사무총장이 됐다.
정 총장은 더불어광주연구원 사무처장을 비롯해 경기도지사 비서관,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열린민원실장, 백범씨앤씨 대표이사 등의 이력으로 공공기관과 민간을 아우르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일 재단 이사장인 이재명 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정 총장은 “도·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스포츠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명 지사의 임명을 받아 업무에 들어간 정 총장의 임기는 2023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프로필-
○ 성 명 : 정 의 찬 (鄭 倚 讚) ○ 생년월일 : 1973년 2월 ○ 학 력 : 광주고등학교 졸업 조선대학교 경영학부 졸업 ○ 주요경력 - 前) (사)더불어광주연구원 사무처장·기획실장 - 前) (사)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광주운영위원장 - 前)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열린민원실장 - 前) 백범씨엔씨 대표 - 前) 오월후협동조합 대표 - 前) 경기도청 경기도지사 비서관 - 前)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관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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