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3월 안전점검의 날, 추락재해 예방 현장점검 실시

김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1/03/05 [08:52]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3월 안전점검의 날, 추락재해 예방 현장점검 실시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1/03/05 [08:52]

▲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가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수원화성신문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무영)가 4일 건설현장에 방문하여 추락사고예방 점검 및 맞춤형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고정초 체육관 증축공사 등 화성시 일대 지자체 발주공사 6개소 찾아 진행되었다.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관내 건설업 사망사고 중 추락으로 인한 사망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되었다.

 

안전난간 등 추락위험 방지조치와 필수 안전보호구 착용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코로나19 방역점검도 병행 실시하여 현장 안전관리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패트롤카를 활용하여 안전수칙 안내방송 등 비대면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사망사고 감축 분위기 확산을 유도하였다.

 

특히, 올해 공단에서는 전년보다 235대가 증가한 287대의 패트롤카를 전국적으로 운영하여 중소규모 건설현장, 공장․창고 밀집지역 등 사고사망 예방에 집중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한 현장 대응에 활용한다.

 

김무영 경기지역본부장은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서는 3대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건설현장 추락위험 방호조치와 제조업사업장 끼임위험 방호조치를 준수하고 필수 안전보호구 착용을 실천하는 안전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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