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강박증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 기사입력 2021/02/23 [14:46]

[건강정보] 강박증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 입력 : 2021/02/23 [14:46]

코로나 바이러스 장기화 영향으로 불안감에 집안 물건을 정리하는데 과도하게 신경을 쓰거나, 건강에 대한 염려로 건강식품을 과복용하는 등의 강박증을 보이는 현대인이 늘고 있다.

 

강박증은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어떤 생각이나 장면이 떠올라 불안해지며 그 불안을 없애기 위해 어떠한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질환이다. 강박증을 구분을 하자면 강박적 사고와 강박적 행동으로 나눌 수가 있다. 강박적 사고가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본인도 모르게 불안감이나 초초함이 일어나는 것이라면, 강박적 행동은 이를 중화시키기 위해 반복적으로 실행하게 되는 정해진 행동이나 규칙이 된다.

 

개인의 불안감이 다름에 따라 강박증의 증상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예를 들면 반복적인 폭력 및 성적 사고 또는 종교적 믿음에 반하는 사고 등과 같이 강박적 사고 증상이 있을 수 있고, 오염에 대한 공포로 과도하게 손을 씻는 청결 강박, 안전에 대한 우려로 여러 번 점검하고 확인해야 하는 확인 강박, 대칭과 정확성 및 정리정돈에 몰두하는 강박,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불필요하게 쌓아두는 저장 강박 등이 반복적 행동양상으로 나타날 수가 있다.

 

이같은 강박증 증상은 모두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어떤 생각이나 느낌이 지속적으로 침범하듯 나타나며 이를 저항하고자 하는 강박행위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이라면 강박장애를 의심하고 적극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선천적, 환경적, 정신적 요인 등 복합적 원인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춘기 이전에 강박증이 시작되는 경우에는 자칫 자폐증, 발달장애, 뚜렛 증후군의 질병으로 오인할 수 있어 전문가의 진단을 받도록 해야한다.

 

강박증 초기에는 증상을 문제로 인식하지 않고, 곧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방치되는 경우가 있는데, 강박증이 치료, 관리되지 않고 심해지면 가정이나 직장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 또 만성화될 경우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알코올 및 약물을 남용할 수 있으며 우울증을 비롯한 다른 불안장애가 동반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강박증을 예방함에 있어서는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 심리적 스트레스는 강박증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평소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나름의 취미를 갖고 있다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규칙적 운동으로 오감을 자극하고 매년 건강검진을 받듯이 마음의 건강검진을 받아 자신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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