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전지·전정 작업부터 과수화상병 예방하세요!”

과수화상병 예방 위해작업도구 소독 현장 지도 나서
전지·전정 작업도구 소독으로 화상병 전파 방지 당부

이상준 기자 | 기사입력 2021/01/08 [18:10]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전지·전정 작업부터 과수화상병 예방하세요!”

과수화상병 예방 위해작업도구 소독 현장 지도 나서
전지·전정 작업도구 소독으로 화상병 전파 방지 당부

이상준 기자 | 입력 : 2021/01/08 [18:10]

▲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과수기술팀장이 전정 작업자들에게 소독 교육을 하고 있다. 안성시 제공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정주)는 배, 사과 등 동계 전정 작업 시기에 맞춰 화상병 예방을 위해 작업도구 소독에 대한 현장지도에 나섰다.

 

과수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된 세균병으로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고, 확산속도가 빨라 과수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병이다.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며, 감염되었을 경우 잎·꽃·줄기·과실 등이 마치 불에 덴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마르는 증상을 나타낸다.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1∼2월 사이 나무 자람을 좋게 하고자 가지치기(전정) 작업을 할 때 작업도구(가위, 톱 등)와 작업복을 재식열이 바뀔 때마다 수시로 소독해 병원균이 다른 나무로 옮겨가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소독은 70% 알코올 또는 유효약제(차아염소산나트륨) 0.2% 함유 락스(또는 일반락스 20배 희석액)에 도구를 10초 이상 담그거나 분무기로 골고루 뿌려줘야 한다.

 

과수원 소유주가 같더라도 과수원 구역이 바뀌거나 전문 작업자에게 위탁할 경우 작업도구 소독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천병덕 기술보급과장은 “과수화상병은 확실한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2월에 과수화상병 방제약제를 안성시 관내 사과·배 전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토뉴스
곽상욱 오산시장,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