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2동, 겨울철 홀몸어르신 ‘사랑의 안부전화’ 서비스

김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0/12/03 [14:39]

광교2동, 겨울철 홀몸어르신 ‘사랑의 안부전화’ 서비스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0/12/03 [14:39]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겨울철을 맞아 65세 이상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며 건강과 복지서비스 욕구를 파악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광교2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담당공무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사회복지도우미 등이 주2회 이상 방문 대신 유선으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한파특보 발령 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갈수록 추워지는 날씨에 대비해 난방용품 등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욕구를 파악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직접 가정을 방문해 필요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코로나19라는 특수상황에서 더욱 단절되고 외로움을 느끼실 어르신들을 위해 전화를 통해 말벗을 제공해드리고 필요한 것이 있는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토뉴스
수원시립교향악단 제290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 1905년”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