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희, 새누리당 권선(乙) 당협위원장 사퇴
권선 당협위원장 공모에 박흥석,최규진,이유병,염규용 등 5명 지원
이상준기자 | 입력 : 2014/01/07 [10:25]
배은희 새누리당 수원 권선(乙) 당협위원장이 지난 24일 위원장직을 갑자기 돌연 사퇴한 배경을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최국현 당협 사무국장은 사퇴 배경에 대해 새 정부 출범 후 계속된 피로 누적으로 인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휴식을 갖기고 했다며 사퇴의 변을 대신했다. 이에 새누리당은 수원 권선구을 당협 위원장 공모에 들어갔다. 수원 권선을의 당협위원장 공모에는 박흥석,최규진,차희상,이유병,염규용 등 5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7(화)오후2시부터 면접이 진행 될 예정이다. 18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낸 배 위원장은 지난해 4·11총선에서 수원 권선(乙) 선거구에 전략공천됐으나 낙선했으며, 현재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직은 계속 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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