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주민참여예산 현장 모니터링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0/10/21 [15:32]
▲ 주민참여예산 영통구 지역회의는 21일 영통, 망포권역 6개 사업에 대한 하반기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영통구 제공 © 수원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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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예산 영통구 지역회의(위원장 임현오)는 21일 영통중앙공원 정비, 망포교차로 시설녹지 환경개선 등 영통, 망포권역 6개 사업에 대한 하반기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모니터링은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반영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예산집행의 적정성, 주민 불편사항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영통구 지역회의 위원 및 사업담당자 등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과 철저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임현오 위원장은 “오늘 현장에 직접 와서 보니 제안자의 의도에 맞게 사업이 진행되어 흡족하다. 주민이 직접 제안해 선정된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잘 반영되었는지, 예산이 적절히 집행되었는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통구는 오는 23일 도청로 장애인유도블록 정비, 광교중앙공원 숲체험장 조성 등 광교권역 5곳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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