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전면적 셧다운에 이르는 최악사태를 막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임을 양해”

이상준 기자 | 기사입력 2020/05/31 [08:10]

이재명 지사 “전면적 셧다운에 이르는 최악사태를 막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임을 양해”

이상준 기자 | 입력 : 2020/05/31 [08:10]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 내린 2주간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과도하다며 일부 비판하는 목소리에  일반기업도 도민안전을 위해선 강경한 예방조치에 예외일 수 없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이 지사는 "구조적 감염 위험이 있거나 예방수칙을 지키지 않거나, 확진자 발생 후 부실 대응으로 감염 위험이 있으면 일반 기업에도 집합금지 시설폐쇄 등 기업활동 제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일반기업의 풀링검사 지원, 필요시 기업활동 제한 적극검토할 것“ 이라며 “과잉대응이 늑장대응보다는 낫다. 위험성이 높으면 안전을 위해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강도높은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권한에는 책임이 따르고 책임에는 비난도 포함된다. 권한행사 결과에 대한 비난은 감수할 일이다”며 “지나친 경계와 과도한 조치로 평가되더라도, 안전과 감염확산 차단에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게 망설임없이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유흥주점, 클럽, 단란주점, 노래방도 정당한 경제활동이지만, 감염위험 때문에 장기간 집합금지 중이다”며 “생산 유통을 위한 기업활동도 감염위험이 크다면 국민안전을 위해 중단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국민 모두가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절제하며 힘겨움을 감내하고 있다. 경제활동도 중요하지만 국민안전은 더 중요하다. 위험상황에서 기업이익 때문에 위험을 방치하는 것은 용인될 수 없다”며 “기업활동에서도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로 감염위험 최소화에 더욱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아울러 감염수칙 미준수 사업장이 있다면 저나 경기도의 SNS 댓글과 쪽지, 031-120으로 전화나 메시지 제보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는 물류센터를 포함한 일반기업에 대해 감염위험을 실태조사 중이다.

 

조사결과에 따라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해 핀셋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업이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확인용 샘플조사가 필요하다면 풀링검사를 예산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토뉴스
수원시의회,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참여 홍보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