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코로나19 확진자1명 추가 발생...기안동 거주 50대 남
이상준 기자 | 입력 : 2020/05/24 [10:16]
▲ 화성시청 청사 전경. 화성시 제공 ©수원화성신문
|
화성시가 코로나19 25번째 확진자 1명 추가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미국에 다녀온 경기 화성 기안동 풍성신미주아파트 거주 50대 한 남성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입국 당시 안심택시를 이용해 공항에서 자택까지 이동 후 자가격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지난 20일 입국 후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22일 동탄보건지소 선별진료실에서 검사를 받고 2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화성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소독과 동거인 1명을 검체 채취를 했으며, 심층 역학조사 끝나는 대로 SNS와 홈페이지 통해 정보 공개 예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화성시역 감염자는 열흘일 만에 1명 늘어 25명이 됐다.
<저작권자 ⓒ 수원화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