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반정천 일대 악취유발 제조장·식당 78곳 긴급점검…내달 5일까지

허행윤기자 | 기사입력 2020/05/22 [06:55]

화성시, 반정천 일대 악취유발 제조장·식당 78곳 긴급점검…내달 5일까지

허행윤기자 | 입력 : 2020/05/22 [06:55]

 

▲ 화성시청 청사 전경. 화성시 제공



최근 반정천 일대에서 하천 오염과 악취 민원 등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화성시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열흘 동안 반정천 일원 음식점과 제조장 78곳을 대상으로 긴급 점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환경지도과, 동부 복지위생과, 하수과, 건설과 등 4개 부서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꾸리고 각종 위반사항을 전방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환경오염 배출시설 무허가 또는 미신고, 오염물질 무단방류, 배출시설 운영관리 등이다.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고발과 행정처분 등이 내려진다.

 

영세 업소나 환경관리 취약 업소 등에 대해선 불법 행위에 대한 처벌과는 별도로 기술자문을 지원, 적절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시민의 건강과 위생에 직결되는 하천오염행위를 철저히 차단하겠다”며 “한 번의 점검으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불법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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