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의원, 방역봉사단과 코로나19 방역봉사 매진
코로나19 극복 위해 일정 기간 다중이용시설 접근 및 외출 자제 강조
김심경 기자 | 입력 : 2020/03/23 [17:05]
김영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병)은 23일(월) 오후 팔달구 우만동 아주대삼거리 일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수원병 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이하 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과 함께 두 팔을 걷어 부치고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나섰다.
지난 주말에는 팔달구 내 유동인구가 많은 인계동 나혜석거리 일대와 남문시장, 팔달문시장, 지동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각각 방역봉사를 수행하였다.
지난 9일 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이 결성된 후 김영진 의원과 함께 팔달구 내 전통시장, 공원 등 팔달구 내 다양한 장소에서 방역 및 거리정화를 함으로써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확산 방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영진 의원은 “다른 나라로부터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 및 다중이용시설의 집단감염 위험성이 높은 상황에서 우리 모두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방역과 함께 정부의 발표에 따른 다중이용시설 접근 및 외출 자제를 국민 모두가 실천함으로써 조속한 시일 내에 코로나19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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