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제공 버스 타는 단국대 중국인 유학생들
허행윤 기자 | 입력 : 2020/02/24 [16:58]
▲ 공항에서 시가 준비한 수송차량에 오르는 단국대 중국인 유학생들. 용인시 제공 © 수원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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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들이 단국대 죽전캠퍼스로 기숙사로 이동하기 위해 용인시가 준비한 수송 차량에 타고 있다.
이들은 버스 탑승 전 전원 마스크를 하고 체온을 측정했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42회에 걸쳐 단국대, 경희대 등 관내 5개 대학에 중국인 유학생 수송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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