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화랑미술제 x 아트경기 특별전 '평평-팽팽' 개최

경기작가 14인의 회화·사진·영상·설치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한자리에

강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2/18 [14:57]

2020 화랑미술제 x 아트경기 특별전 '평평-팽팽' 개최

경기작가 14인의 회화·사진·영상·설치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한자리에

강지현 기자 | 입력 : 2020/02/18 [14:57]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아트경기’ 특별전을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0 화랑미술제에서 선보인다. 아트경기는 경기도 우수작가의 미술시장 진출을 돕고,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와의 협업을 통한 작가와 화랑 간 매칭-프로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트경기가 선정한 12인(김상균, 박미라, 박수환, 박용식, 박재영, 박진희, 옥정호, 윤목, 이계월, 이효주, 조문희, 최은경)의 작가와 경기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2인(김원진, 라오미)의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 <평평-팽팽>은 상업화랑의 기획으로 진행되며, 그들의 조형세계를 통한 동시대 한국미술의 이슈를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회화, 사진, 영상, 설치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참여 작가들의 독창적인 서사를 관객과 함께 완성해 나가는 공간-장(field)으로 기능하고자 한다. 또한 전시연계로 참여 작가를 직접 만나는 ‘아트 토크(Art Talk)’를 행사장 내 토크 라운지(Talk Lounge)에서 갖는다.

 

2020 화랑미술제 x 아트경기 특별전 <평평-팽팽>은 아트경기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작가를 중심으로 미술애호가와 화랑의 연결을 통한 다양한 후원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토뉴스
수원시립교향악단 제290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 1905년”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