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치료 프로그램 운영
허행윤기자 | 입력 : 2019/07/18 [08:43]
▲ 화성시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 수원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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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유승민 화성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자문의 지도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은 인터넷 청정 학교인 삼괴중학교와 병점초등학교, 화성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동탄분소 프로그램실 등지에서 진행됐다.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은 “이번 집단프로그램은 10일 동안 6회기 진행되는 단기 집중 치료 프로그램으로 학교 현장에서 진행돼 보다 효율적”이라며 “앞으로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과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꾸준히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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