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복합문화센터, 수영장 수료제 도입 검토

이용자 적체문제 해소 및 신규회원 등록기회 확대 기대

허행윤기자 | 기사입력 2019/06/20 [09:27]

동탄복합문화센터, 수영장 수료제 도입 검토

이용자 적체문제 해소 및 신규회원 등록기회 확대 기대

허행윤기자 | 입력 : 2019/06/20 [09:27]

 

▲ 동탄복합문화센터 수영장에서 시민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다. 화성시 문화재단이 동탄복합문화센터 수영장에 대해 더 많은 시민들이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프로그램 수료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 수원화성신문


동탄복합문화센터 수영장에 대한 프로그램 수료제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수료제는 일정 기간이 지나거나 진도과정을 완료하면 졸업하는 개념으로 진도수료(초급~상급반: 총 12개월)와 기간수료(마스터반 12개월) 등으로 나뉜다. 성남‧안성‧양주시 등에서 시행되고 있고,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화성시는 동탄중앙어울림센터와 봉담국민체육센터 수영장 등지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다.

 

동탄복합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재)화성시 문화재단은 동탄복합문화센터 수영장 이용 적체문제를 해소하고 신규 회원 등록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으로 수영장 프로그램 수료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동탄복합문화센터 수영장은 여러 해 동안 장기 이용 회원 누적으로 신규 회원들의 이용이 어려워지고 있다. 실제 전체 유료회원 중 3년 이상 장기이용 회원이 57%이고, 5년 이상 장기이용 회원도 36%를 차지하고 있다.

 

동탄복합문화센터 수영장은 단기간 수료가 불가능한 운동의 특성상 기존 회원들의 재등록 이후 남은 잔여분에 대해 신규 회원을 접수받고 있어 신규 강습반 개설시 경쟁률이 7대 1에 이른다.

 

이 때문에 등록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수영장 운영방식에 대한 변화를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다.

 

한편, 수료제는 연내 시민설명회 및 공청회 개최를 통해 시민 의견 수렴을 거친 뒤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시 문화재단 관계자는 “수료제 운영을 통해 연간 1천 명 이상의 신규 회원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료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시민 누구나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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