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장마철 대비 재난취약시설 현장점검

허행윤기자 | 기사입력 2019/06/20 [09:12]

화성시, 장마철 대비 재난취약시설 현장점검

허행윤기자 | 입력 : 2019/06/20 [09:12]

 

▲ 화성시가 장마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현장에서 재난취약시설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 수원화성신문

화성시는 장마철에 대비, 지난 달 27일부터 지난 14일까지 3주일 동안 재난취약시설 166곳을 점검한 결과, 지하차도 1곳과 배스펌프장 2곳 등 공공시설 3곳과 민간시설 17곳 등 모두 20곳에 대해 시정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점검이 진행된 재난취약시설 166곳을 내용별로 분류하면 대형 공사장 81곳, 급경사지 8곳, 산사태 우려지역 41곳, 배수펌프장 4곳, 지하차도 32곳 등이다.

 

시는 특히 공공시설의 경우 오는 30일까지 부서별로 예산 확보를 완료하고 보수·보강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고광록 안전정책과장은 “장마철은 자연재해에 가장 취약한 시기”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사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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