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이 이렇게 재미있는 건 예전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지역 맞춤형 공동 프로그램 추진, 시민 만족도 높여

허행윤기자 | 기사입력 2019/06/02 [11:53]

“평생학습이 이렇게 재미있는 건 예전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지역 맞춤형 공동 프로그램 추진, 시민 만족도 높여

허행윤기자 | 입력 : 2019/06/02 [11:53]
▲ 최근 봉담문화의 집에서 진행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가한 주민들이 즐겁게 수제청을 만들고 있다. 화성시 제공     © 수원화성신문


 “평생학습이 이렇게 재미있는 건 예전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지난달 28일 화성 봉담문화의 집 강의실에선 웃음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주부와 어르신 등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스무 명 남짓의 주민들이 함께 수제청을 만들면서 웃음꽃을 피웠기 때문이다.

 

봉담문화의 집은 매주 화요일 주민들과 스칸디아모스, 다육이, 하바리움, 수제청 만들기 등 생활공예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했다.

 

봉담문화의 집은 물론 봉담읍과 정남면 지역 내 기관 7곳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요리교실부터 환경캠페인, 여성상담, 인문학 등 분야도 다양하다.

 

이들 프로그램은 화성시가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과 손잡고 촘촘한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탄생했다.

 

시는 지난해 1월 평생학습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하고, 올 초부터 본격적으로 6개 권역 기관 53곳과 매월 회의를 통해 협업기반을 다져왔다.

 

이들 협의체들은 모임을 통해 각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발굴하고 평생학습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모았다.


화성 전역에서 주민 누구나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리고 공동체를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 24개가 운영되거나 준비되고 있다.

 

이혜진 평생학습과장은 “지난 10일 개관한 화성시 평생학습관이 허브를 담당하고 각 권역별 협의체가 거점화되면서 앞으로 화성시 평생학습이 더욱 새로워질 것”이라며 “누구든지 배움을 통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도록 건강한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1권역(봉담읍·정남면) 협의체는 오는 10일까지 전화접수(031-224-8760)를 통해 유대인식 토론학습법 ‘하브루타’수다방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u-life.hscity.go.kr)를 참고하면 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토뉴스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연구 및 보존관리를 위한 경기문화재단-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업무협약(MOU) 체결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