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기아자동차 오토큐 맞춤형 신규 정비인력 양성 위해 힘 합친다”
양 기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정비인력 양성을 위한 MOU 체결
김미선 기자 | 입력 : 2019/05/15 [15:41]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와 기아자동차는 5월 15일(수) 오전, 대학본관 1층 세미나실에서 오토큐 맞춤형 신규 정비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화성캠퍼스 정인학 학장과 대학 관계자, 기아자동차 이성영 센터장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 기관은 오토큐 맞춤형 신규 정비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협업 방안을 마련하고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동의하고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오토큐 정비인력 양성을 위한 교보재, 교육자료 지원 및 채용연계 △오토큐 맞춤형 정비인력 양성 지원사업 추진 및 인력채용 △오토큐 취업 희망 인력 모집 및 정비인력 육성 △성공적인 사업 이행을 위한 업무 적극 추진 등이다.
정인학 화성캠퍼스 학장은 “우리 대학과 기아자동차는 오토큐에 취업하기를 원하는 인력을 모집하는 데서부터 취업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며, “이번 MOU를 통해 우리 대학 출신의 우수 기술 인력을 자동차정비 현장에 공급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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