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연말까지 ‘찾아라 워킹맨’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허행윤기자 | 입력 : 2019/05/14 [09:32]
▲ 지난 14일 예당중학교 1학년 학생 34명이 화성시청에서 건설과, 도로과, 징수과, 복지정책과, 장애인복지과, 위생과 등 6개 부서 지원을 받아 워킹맨 찾기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화성시는 청소년들이 시청을 방문해 공무원 직업군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연말까지 매주 화요일 지역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성시청 공무원 직업체험 ‘찾아라 워킹맨’을 펼친다. 화성시 제공 © 수원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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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청소년들이 시청을 방문해 공무원 직업군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연말까지 매주 화요일 지역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성시청 공무원 직업체험 ‘찾아라 워킹맨’을 펼친다.
이 행사는 공직자가 워킹맨이 되어 학생들에게 진로 멘토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시청 내 42개 부서가 참여한다.
지난 14일 열린 첫 프로그램에는 예당중학교 1학년 학생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설과, 도로과, 징수과, 복지정책과, 장애인복지과, 위생과 등 6개 부서의 지원을 받아 워킹맨 찾기 미션 수행, 1대 1 인터뷰, 직업 체험 등을 체험했다.
성홍모 교육협력과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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