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들, 시민 배려 넘치는 민원서비스 배우러 화성시로…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9 국민행복민원실 설명회
허행윤기자 | 입력 : 2019/04/19 [13:45]
▲ 지난 19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국민행복민원실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화성시 제공 © 수원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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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지난 19일 대강당에서 2019 국민행복민원실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 민원부서 과장(팀장 등)과 125개 세무서 민원부서 과장(팀장 등), 17개 시·도교육청 및 176개 교육지원청 민원부서 과장(팀장 등) 등이다.
행사는 국민행복민원실 선정계획 소개 및 우수사례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박종운 민원봉사과장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이야말로 시민 중심 행정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사랑방 같은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청 민원실은 지난해 국민행복민원실 우수 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고, 지난해 리모델링으로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사회적 약자 전용 창구와 필담보드, 장애인 도움벨 등을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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