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개발 국화 품종 농가보급 시동

지난해 육성 국화 신품종 4종에 대한 판매권리, 4개 민간 종묘업체에 이전
계약식과 간담회를 통해 국산품종 확대보급을 위한 현장 목소리도 청취

조미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4/09 [14:58]

경기도 개발 국화 품종 농가보급 시동

지난해 육성 국화 신품종 4종에 대한 판매권리, 4개 민간 종묘업체에 이전
계약식과 간담회를 통해 국산품종 확대보급을 위한 현장 목소리도 청취

조미영 기자 | 입력 : 2019/04/09 [14:58]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해 자체 개발한 절화 및 분화 국화 4개품종의 판매권리를 4개 민간 종묘업체에 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통상실시 계약에 따라 이전된 품종은 절화용 국화 2개품종과 소형 화분에 재배되는 분화용 국화 2개품종으로 3년간 250만주를 국내농가에 판매 보급할 수 있는 규모이다.

 

도 농기원은 이번 신품종 보급을 통해 경기도에서 육성한 국화 신품종이 국내농가에 확대 보급되고, 이를 통해 로열티를 지속적으로 절감시키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판매권이 이전되는 절화용 국화 품종은 노란색 대형 꽃으로 화색이 선명하고 고온기 생육이 좋아 여름철 일본 수출용으로 적합한 ‘엑스포트’, 병충해 피해가 적어 농약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핑크써클’ 등 2개품종이다.

 

또 분지력이 좋아 상품성이 우수한 ‘마이페어리’와 저온기에 화색발현이 우수한 ‘마이블레싱’ 등 분화국화 2개품종도 함께 판매권이 이전된다.

 

도 농기원은 2018년까지 ‘펄키스타’, ‘노블스타’ 등 49개품종 2,233만주의 판매권을 민간에 이전 보급하여 4억4,000만 원 정도의 농가 로열티를 절감시키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조창휘 원예연구과장은 “이번에 이전되는 품종이 농가현장에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품종에 알맞은 재배기술 현장컨설팅을 추진하는 한편 소비자와 재배농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화형과 화색의 신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국산품종 보급률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 농기원은 이날 기술이전 협약식과 함께 국화 신품종 확대보급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토뉴스
오산시, 2019년 채용박람회 개최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