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5일 현충공원에서 식목행사 개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광복회 등 보훈단체 회원 참석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잣나무와 국화인 무궁화 등 600주 식재

허행윤기자 | 기사입력 2019/04/06 [08:27]

화성시, 5일 현충공원에서 식목행사 개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광복회 등 보훈단체 회원 참석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잣나무와 국화인 무궁화 등 600주 식재

허행윤기자 | 입력 : 2019/04/06 [08:27]

 

▲ 지난 5일 화성 현충공원에서 열린 식목행사에서 서철모 시장이 나무를 심고 있다. 화성시 제공     © 수원화성신문


화성시는 지난 5일 송산동 화성 현충공원에서 서철모 시장과 시의원, 보훈단체 및 사회단체 회원, 주민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열었다.

 

특히 올해 식목행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광복회 등 지역 보훈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공원과 연접한 학교 및 주거지역 경계를 따라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스트로브 잣나무를, 현충탑 주변으로는 무궁화를, 공원 내 주요 통행로에는 철쭉 등 모두 600그루를 심었다.

 

서 시장은 “오는 15일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100주년에 앞서 시민들과 현충탑을 돌아보고 선혈들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푸른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화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올 한해 7억 원을 들여 조림사업 20㏊, 숲 가꾸기 380㏊ 등을 추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건강한 산림·녹지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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