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수원문화공감센터,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외계층 나들이 지원
조미경 기자 | 입력 : 2018/09/20 [15:54]
▲ 재래시장 활성화 기념사진(영통종합사회복지관장 수안스님, 권승세 마사회 수원문화센터장) © 수원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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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수원지사는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 한가위를 맞아 20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일거양득의 나눔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수원지사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하고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지원을 하는 소외계층의 재래시장 나들이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권승세 수원지사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한가위를 보내도록 하고 대형마트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이 활성화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면서 “앞으로도 수원지사는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 등을 통하여 사회적가치 증진 및 동반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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