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18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 공모

7월 한 달 동안 시 홈페이지에서 1인당 세 작품 응모 가능

이상준 기자 | 기사입력 2018/07/02 [16:39]

수원시, '2018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 공모

7월 한 달 동안 시 홈페이지에서 1인당 세 작품 응모 가능

이상준 기자 | 입력 : 2018/07/02 [16:39]
▲ 현재 게시 중인 수원희망글판 여름편 문안     © 수원화성신문


수원시가 7월 한 달 동안 ‘2018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을 공모한다.

 

가을과 어울리면서 시민에게 삶의 여유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25자 내외 문안을 문학작품 등에서 발췌해 응모하면 된다. 개인 창작물은 응모할 수 없다.

 

수원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누구나 1인당 세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시민참여’ 게시판에서 접수한다.

 

시 문안선정위원회 심의와 저작권 협의를 거쳐 가을편 문안을 선정하며, 8월 24일 시 홈페이지에 선정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작품 응모자에게 30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 후보작품 응모자 5명에게 각 5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우편으로 보내준다.

 

2012년 시작된 ‘수원희망글판’은 시민 참여형 거리 인문사업이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시의성 있고 정감 어린 글귀를 시청 정문 오른편 담장, AK플라자 수원역사점,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등 시내 곳곳에 게시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여름편까지 모두 24편의 문안이 게시됐다.

 

현재 게시 중인 여름편 문안은 ‘푸른 산처럼 든든하게 지구를 디디고 사는 것은 얼마나 기쁜 일이냐’이다. 신석정(1907~1974) 시인의 시 ‘들길에 서서’에서 발췌했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민참여→수원희망글판’ 게시판에서 문안파일을 내려받아 컴퓨터·스마트폰 배경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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