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반 클라이번의 주인공, 선우예권의 가장 완벽한 연주를 만난다.

슈퍼 피아니스트 시리즈 II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

장필중 기자 | 기사입력 2017/11/24 [15:07]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반 클라이번의 주인공, 선우예권의 가장 완벽한 연주를 만난다.

슈퍼 피아니스트 시리즈 II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

장필중 기자 | 입력 : 2017/11/24 [15:07]

 

▲     © 수원화성신문


2017 반 클라이번 콩쿠르의 주인공,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12월 17일(일) 슈퍼 피아니스트 시리즈 Ⅱ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로 경기도문화의전당을 찾는다. 선우예권은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며 북미의 쇼팽 콩쿠르라 불리는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2017년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며 급부상 중이다.

 

2015년 <Peace & Piano Festival> 피날레 콘서트에서 협연자로 무대에 선 이후 2년만에 경기도문화의전당을 찾는 선우예권이 이번 리사이틀을 위해 고른 곡들은 역시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프로그램. 리사이틀 장소인 대극장을 고려해 스케일이 큰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19번을, 특유의 깨끗하고 폭발적인 연주 스타일을 잘 선보일 수 있는 프로크피예프 피아노 소나타와 라벨의 라발스를 선곡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지난 3월, 연주자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고 관객들에게 양질의  음색을 선사하기위해 스타인웨이 D-274 피아노를 구입했다. 스타인웨이는 정확한 반응 속도로 피아니스트들이 가장 선호하는 피아노로 잘 알려져있다. 이후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슈퍼 피아니스트 시리즈’를 기획하여 스타인웨이와 최정상 피아니스트의 만남을 주선해왔다. 지난 6월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슈퍼 피아니스트 시리즈’ 오프닝 무대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슈퍼 피아니스트 시리즈 Ⅱ’의 주인공은 선우예권. 2014년 한국인 최초로 방돔 프라이즈(베르비에 콩쿠르) 1위 수상, 2015년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 한국인 최초 우승 등 한국인 피아니스트로 국제 콩쿠르 최다 1위 입상 기록을 가진 동세대 최고의 실력파 피아니스트이다.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커티스 음악원, 줄리어드 대학원, 매네스 음대 전문연주자 과정을 거친 뒤 현재 하노버 국립음대에 재학 중이며 2017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 콩쿠르 앨범을 발매했다.

 

이 선우예권과 정확한 음정과 빠른 반응 속도, 피아니스트의 리드에 완벽히 반응하는 스타인웨이가 만나 만들어낼 폭발적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이 보유한 두 대의 스타인웨이 그랜드 피아노는 각기 다른 특징을 갖고 있어 그간 피아니스트들은 자신들의 성향에 맞는 피아노를 각각 지목했다. 선우예권이 어떤 스타인웨이를 선택하게 될지 관심을 모으는 이유다.

 

선우예권은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응원 덕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이번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의 레퍼토리가 그에 대한 ‘보답’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오랜만에 오르는 무대라 많이 기대하고 있다”며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던 만큼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경기도문화의전당 정재훈 사장 역시 “최고의 피아노가 최고의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을 만나는 무대”라고 표현하며 “반 클라이번 무대를 가장 완벽하게 재현하여 감상할 수 있는 무대는 바로 이번 경기도문화의전당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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