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재단, ‘2025년 수원상인대학’ 졸업식 개최2개 골목형상점가 상인 33명 수료… 실무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역량 강화
수원도시재단(이사장 이병진)은 7월 18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수원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졸업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33명의 상인들에게 수료장이 수여됐다.
특히 수원시는 전국 최초로 ‘지역상권 보호도시’를 선포하고 상권활성화센터를 설치하는 등 골목형상점가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수원시골목형상점가연합회는 이재준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수원상인대학’은 골목상권의 특성과 상인들의 요구를 반영한 실습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송죽만석골목형상점가와 화성행궁골목형상점가 상인 45명이 참여해, 6월부터 5주간 총 10회에 걸쳐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 과정은 ▲소상공인을 위한 인사‧노무 전략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 실무 중심의 강의와 함께, ▲상권 공동 마케팅 프로젝트 ▲기초 영어회화 교육 등 상인 간 협업과 지역 브랜딩에 중점을 둔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인회를 중심으로 한 협업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상인대학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상인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상인대학’은 상인들이 스스로 배우고, 변화하고, 협력하는 자생적 골목상권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핵심 프로그램으로, 2026년에는 교육과정과 참여방식을 더욱 다양화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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