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폭염 취약 건설현장 온열질환 및 중대재해 예방 점검 실시폭염 고위험 건설현장 대상 폭염 예방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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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경영 사진 ©수원화성신문 |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본격적인 폭염 및 장마철 기간(7~8월)을 대비하여 용인시 소재 폭염 고위험 건설 현장을 방문하였다. 계절별 기후변화 취약근로자 건강보호 사업의일환으로 중대재해 및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 기반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점검은 옥외작업 등 폭염에 취약한 관내 건설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장마철 사고 및 온열질환 예방 강화를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폭염 대비 응급조치 및 예방조치 체계 확인 ▲중대재해 대비 위험 요인 예방조치 확인▲건설 현장 장마철안전 수칙 확인 등 전반적인 안전보건 실태 점검을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서는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건설 현장 근로자에게 온열질환 및 중대재해 예방 측면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근로자를 대상으로 5대 기본 수칙을 전파할 수 있는 폭염 OPS, 포스터를 배포하였으며 건설 현장에 필요한 물품(쿨매트, 이온음료, 식염포도당 등)으로 구성된폭염 예방 키트를 전달하였다.
송석진 본부장은 “폭염 및 장마에 취약한 건설현장의 경우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인‘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 및 장마철 핵심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온열질환과 중대재해 예방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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