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학장 이해춘, 이하 ‘반도체융합캠퍼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나섰다.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해도 신생보육원(신생동산)을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온정을 전했다.
반도체융합캠퍼스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교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신생보육원에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해춘 학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교직원 모두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대학의 시설을 개방하고,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1:1 맞춤 상담과 희망하는 학과 교수진과의 심층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도체융합캠퍼스는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반도체 특성화대학으로 ▲반도체설계과, ▲반도체공정장비과, ▲반도체테스트과, ▲반도체장비개발과, ▲반도체전기과, ▲반도체장비소프트웨어과, ▲반도체측정과, ▲영상그래픽과 총 8개 학과에서 2025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저작권자 ⓒ 수원화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