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유일 ‘마젤란 협약’ 가입대학,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평가 ‘인증대학’ 선정
지역과 세계와 미래와 함께하는 글로벌창의융합대학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는 아시아 유일의 ‘마젤란 익스체인지 컨소시엄 협약’ 가입대학으로, 대학의 자체 서류 및 면접 심사만으로 파견·교환학생을 선발한다.
‘마젤란 협약’은 안양대 학생들이 미국 등 세계 14개 나라 38개 대학에서 자유롭게 수학할 수 있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기회를 제공한다.
안양대는 또한 교육부와 법무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를 통해 선정된 '인증대학'이다.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는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해 교육부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국제화 역량을 갖춘 대학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인증대학’에 선정된 안양대는 외국인 유학생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선발 프로그램과 외국인 유학생 선발 자율화 등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서도 큰 혜택을 받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주도하는 AI 및 ICT 융복합 첨단학과로 창의인재 양성
안양대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스마트시티 관련 첨단 학과를 개설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첨단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안양대는 AI융합 및 ICT 융복합 산업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신재생에너지, 정보전기전자공학, 컴퓨터, 소프트웨어, 스마트시티, 통계데이터사이언스, 해양바이오, 환경에너지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인 첨단 분야의 학과들을 개설해 연구 및 교육,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K-문화·콘텐츠 주도 예술대학과 전문 체육인 양성 스포츠대학에 인기 학과 포진
K-문화·콘텐츠 생산을 주도하는 안양대 예술대학에는 공연예술학과,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 게임콘텐츠학과, 음악학과 등 6개 인기 학과가 있다.
공연예술학과는 교수진과 학생들의 열정적인 공연 활동이 돋보이며,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는 국내외 뷰티 관련 협회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K-뷰티산업 전진기지가 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는 예술을 기반으로 공학과 인문, 사회를 아우르는 학제 융합형 교육을 주도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는 4차 산업을 주도할 빅데이터 리터러시 화장품발명 디자인을 교육하고 있다.
게임콘텐츠학과는 최첨단 융복합 게임 기술 중심의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고, 음악학과는 저명한 교수진과 학생들의 국내외 연주회 및 국제 교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안양대는 인천광역시에 있는 강화캠퍼스에 스포츠대학을 설립해 스포츠과학과와 스포츠산업체육학과를 두고 있으며, 견실한 스포츠단 운영을 통해 대학 스포츠 메카 건설을 주도하고 있다.
안양대는 이와 함께 글로벌경영학과와 행정학과,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 정보전기전자공학과, 도시정보공학과의 5개 야간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적성·능력 고려한 자유전공제, 졸업선택이수제, 전과제도로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
안양대는 융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유연한 학사 운영으로 자유전공(무전공), 계열별 자유전공 학생을 선발하고 학생들의 전공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주전공 외 복수전공, 부전공, 다전공, 자기설계전공, 연계전공, 소단위 전공과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졸업하는 졸업선택이수제를 운영한다.
또 학과 간 벽을 낮추고 전과 제도의 기준을 정비하여 전과 가능한 학년·여석·범위·횟수를 확대하였고, 학생들이 입학 후 진로 선택과 변경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전과는 사범계열(복수 전공 가능) 등 일부를 제외한 전체 학과에서 할 수 있다. 안양캠퍼스와 강화캠퍼스 간 전과 및 주·야간 전과(동일 학과 제외)도 허용하고 있으며, 학과별 입학정원 100% 내에서 전과할 수 있다.
안양대는 원거리 학생의 편의를 돕기 위해 공유기숙사 외 안양캠퍼스 내 생활관과 강화캠퍼스 학생생활관을 운영하고 있다.
안양대학교 2025학년도 수시전형 주요 사항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는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으로 정원 내 955명, 정원 외 123명 등 총 1,078명을 선발한다. 캠퍼스별로 보면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안양역 인근에 위치한 안양캠퍼스에서 956명을 인천시에 위치한 강화캠퍼스에서 122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2024년 9월 9일부터 13일까지이다.
안양대 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실기/실적, 정원 외로 구분되며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는 아리학생부교과, 학교장추천, 아리학생부면접 전형으로 나뉜다, 아리학생부교과와 학교장추천 전형은 학생부교과 성적 100%로 선발한다. 이중 학교장추천 전형은 소속 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아야 지원할 수 있으므로 재학 중 또는 졸업한 고등학교와 반드시 사전협의 후 지원해야 한다. 아리학생부면접 전형은 다단계 전형으로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성적 100%로 6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로 최종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으로는 아리학생부종합Ⅰ, 아리학생부종합Ⅱ, 고른기회 전형이 있다. 인문사회·예체능 계열 지원자를 위한 아리학생부종합Ⅰ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6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로 최종 선발한다. 자연과학·공학 계열 지원자를 위한 아리학생부종합Ⅱ 전형과 고른기회 전형은 서류평가 100%로만 선발하므로 면접에 부담을 느꼈던 수험생이라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실기/실적은 실기우수자, 체육특기자, 경기실적우수자 전형으로 구분된다. 실기우수자 전형에서는 공연예술학과, 음악학과, 게임콘텐츠학과, 스포츠과학과, 스포츠산업체육학과, 스포츠계열자유전공을 모집하며, 학생부교과 성적과 실기로 선발한다(공연예술학과, 음악학과, 계임콘텐츠학과 학생부교과 10%, 실기 90%, 스포츠과학과와 스포츠계열자유전공 학생부교과 40%, 실기 60%, 스포츠산업체육학과 학생부교과 20%, 실기 80%). 체육특기자 전형과 경기실적우수자 전형의 경우 학생부교과 성적 7%, 출결 3%, 면접 20%, 실적 70%로 선발한다.
정원 외는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기회균형,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이 있으며, 모두 면접 없이 학생부교과 성적 100%로 선발한다.
특히 2025학년도부터 자유전공 92명과 계열별자유전공 138명(인문계열자유전공, 사회계열자유전공, 이공계열자유전공, 스포츠계열자유전공)을 선발한다. 자유전공은 1학년 2학기 이수 후 계열 상관없이 학과(사범계열 등 일부 학과 제외)를 선택할 수 있고, 계열별자유전공은 1학년 2학기 이수 후 해당 계열의 학과를 선택하여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함으로써 학생들의 전공선택권을 보장하고 확대하였다.
안양대학교 입학처장 2025학년도 수시전형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안양대학교 입학처장 성소영입니다.
1948년 개교한 우리 안양대학교는 창의와 혁신의 정신으로 새로운 도약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안양캠퍼스에 이어 2001년 개교한 강화캠퍼스를 두고 융합적 사고를 가진 창의적 리더를 배출해 왔으며 명실공히 수도권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2025학년도 수시전형에는 학과의 벽을 허물고, 자유로운 진로 탐색과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특히 올해 신설된 <자유전공>, <인문계열자유전공>, <사회계열자유전공>, <이공계열 자유전공>, <스포츠계열자유전공>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안양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융합’적 소양을 갖춘 인재 육성을 실현하기 위해 자유전공 선발과 더불어 전과제도의 확대와 마이크로디그리를 활성화하여 경계를 넘나드는 유연한 사고와 폭넓은 시야와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밀착 지도와 상담을 통해 학생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찾아가고 창의적으로 융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험과 혁신을 통해 고등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꿔가고 있습니다.
수험생과 학부모 여러분, 시대를 선도하며 창의융합형 인재를 꿈꾸는 학생들은 주저 말고 지원하길 바랍니다. 안양대학교는 학생들이 가진 잠재된 끼를 발현할 수 있도록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안양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 https://enter.anyang.ac.kr/enter/main.do 안양대학교 입학처 전화번호: 031-463-1234~7 <저작권자 ⓒ 수원화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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