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21회 기전음악제 '클래식축제Ⅰ 오·케·스·트·라' 개최6월25일(화) 오후 7시30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서 열려
(사)한국음악협회 경기도지회(회장 오현규)가 오는 25일(화) 오후 7시30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서 2024년 제21회 기전음악제 <클래식축제Ⅰ 오·케·스·트·라>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여자경의 지휘로 비제의 아를르의 연인 중 파란돌과 베토벤 교향곡 1번과 바이올리니스트 변지혜, 테너 김주완, 피아니스트 강민수 등 뛰어난 연주자들이 협연자로 출연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지휘자 여자경은 2023년 난파음악상 수상자로 제55회 난파음악회에서 기전예술단(기전필하모닉오케스트라, 기전콘서트콰이어)을 지휘하여, 참석한 경기도민과 수많은 관객에게 감동을 안기며 경기도 음악인들과 도민들에게 수많은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티켓은 전석 무료로, 신청은 경기도 음악협회 홈페이지의 티켓 신청 메뉴에서 가능하다.
참고로 기전(畿甸)이란 조선시대에 경기도를 이르던 말로 지역적 구분은 경기도와 인천을 말한다.
문의 : 070-7570-5538 <저작권자 ⓒ 수원화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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