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옥 도시환경위원장, ‘2023년 수원시 주거복지 정책 포럼’ 좌장 참석

2023년 수원시 주거복지 정책 포럼 : 수원시 주거실태조사 추진방향 모색

이상준 기자 | 기사입력 2023/05/31 [18:19]

조미옥 도시환경위원장, ‘2023년 수원시 주거복지 정책 포럼’ 좌장 참석

2023년 수원시 주거복지 정책 포럼 : 수원시 주거실태조사 추진방향 모색

이상준 기자 | 입력 : 2023/05/31 [18:19]

▲ 조미옥 의원이 수원시 주거복지 정책 포럼을 주재하고 있다.     ©수원화성신문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미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동·금곡동·호매실동)이 31일(수) 더함파크(1층)대강당에서 ‘2023년 수원시 주거복지 정책 포럼(수원시 주거실태조사 추진방향 모색)’ 좌장으로 참석했다.

 

이번 2023년 주거복지 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조미옥 위원장의 축사 및 주제 발제와 지정 토론, 객석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미옥 위원장은 정책 포럼 축사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정책을 발굴하기 위해서 다양한 사회 관계자가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 라고 축사를 하였다.

 

이어 주제 발제는 ‘주거취약계층·위기가구 현황(동향)을 바탕으로 주거실태조사 방향 제언’(최은영,이원호 한국도시연구소)과 ‘기초지자체 주거실태조사 사례와 방향 제언’(김리영 고양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을 주제로 발제했다.

 

지정 토론과 객석토론은 조미옥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였다. 지정토론은 박상철 수원도시재단 주거복지센터장, 김매옥 수원특례시 주거복지팀장, 봉인식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원위원, 이주미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사가 참여했다.

 

조미옥 위원장은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례를 들으며 “수원시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고 있어 가슴이 아팠다”라며 공감했고,“오늘 포럼의 내용을 토대로 주민의견을 반영한 정책이 실행될 수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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